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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장용, 김미숙 악녀 이면에 충격! "당신이 사람이야?"

기사입력2015-06-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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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탈을 쓰고 할 짓이야?!”

13일(토)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 27회에서는 태수(장용)가 희라(김미숙)의 본심을 알아채고 충격을 받는 장면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희라가 서재 문을 열고 나가려다 태수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장면, 태수가 가슴을 부여잡고 충격받는 장면, 희라가 태수에게 애원하는 장면 등이 들어있다.


이 장면은 극중 퇴근 후 집에 돌아온 태수와 민준(이종혁)이 우연히 레나(김성령)와 희라의 대화를 듣게 되는 상황.


돌아서는 태수에게 희라는 안절부절못하며 “충격받은 건 아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다. 다 오해니까 제발 진정하라”고 말하지만 태수는 휙 뿌리치며 “어디 사람의 탈을 쓰고 할 짓이냐?”고 말한다.


도대체 레나와 희라가 서재에서 어떤 말을 나눴을지, <여왕의 꽃> 대표 아내 바보인 태수가 희라의 본심을 알아채고 희라에게서 돌아설지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레나와 희라의 세력 다툼이 전면전에 들어섰다. 현재 희라의 숨겨왔던 야망이 폭로되며 잠시 레나가 희라와의 싸움에서 이긴 듯해 보이지만, 레나의 과거 행적이 드러나고 이솔(이성경)의 존재를 주위 사람들이 알게 되면서 또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 폭로와 갈등이 이어지며 점점 긴장감 높은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이야기로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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