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는 내가 지킨다!”

9일(화) 공개된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 스틸 컷에서 한주완이 ‘액션 인우’의 면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주완은 카리스마 넘치는 몸놀림으로 의문의 검객들을 상대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7회에서는 정명(이연희)의 정체를 알아차린 인우(한주완)가 정명을 향해 “이제 제가 돌아오신 마마를 지킬 것입니다”라고 다짐한 상태. 이에 갑작스러운 검객의 습격이 정명의 안위와 관련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본 장면은 용인 드라미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한주완은 액션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하면서 촬영 전부터 세심하게 액션 호흡을 맞춰보는 등 철저한 준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사 측은 “온 몸을 날려야 되는 고난도 액션 장면이었지만 한주완은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선보였다”고 밝히며 “주원과 인우 모두가 정명의 정체를 알게 됨에 따라, 이들을 둘러싼 갈등이 극대화 될 것이다. 정명-주원-인우의 절절한 삼각로맨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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