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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차승원 멱살 잡은 신은정! '피바람 예고?'

기사입력2015-06-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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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네 이놈!”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에서 광해(차승원)에게 달려드는 인목대비(신은정)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인목대비가 광해의 멱살을 움켜쥐며 긴장감을 폭발시키고 있는 반면, 광해는 초연한 얼굴이다.

본 장면은 용인 드라미아에서 촬영됐다. 계축옥사 이후 광해와 인목대비의 첫 맞대면 장면인 만큼, 이를 연기한 신은정은 쌓였던 원한과 분노를 폭발시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차승원을 매섭게 노려보다가 이내 옷깃을 부여잡으며 한이 어린 모성애를 절절히 드러내는 신은정의 연기에 모두들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제작사는 “광해와 인목 그리고 정명의 숨바꼭질 같은 관계가 서서히 표면에 드러낼 예정이다”고 밝히며 “광해가 인목대비와 정면 맞대결을 선언하며, 딸 정명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남편과 자식을 죽인 원수 광해와 마주한 인목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 예정이다”고 전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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