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특급 밥상’이야~!”
지난 6일(토) 배우 차승원 생일을 맞이해 팬카페의 회원들이 MBC <화정> 촬영장에 약 100인분에 달하는 푸짐한 생일상을 보낸 사실이 밝혀지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팬들은 준비한 현수막에 적힌 ‘1.85:1, 2.35:1 4:3’이라는 숫자로 “어떤 화면 비율에도 빛나는 옴므파탈”이라는 의미를 담으며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차승원은 촬영 스탠바이 시간이 한참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만나기 위해 이른 시간에 촬영장에 도착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차승원은 “정말 감사 드린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며 마음 속 깊은 곳부터 우러나오는 감사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는 “따뜻한 밥차 선물을 해주신 차승원 팬카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제작진 역시 현장 최고의 귀요미 차광해의 생신을 경하 드린다“며, “팬들의 정성스러운 밥차 선물로 인해 스태프들 모두 든든히 배를 채우고 열심히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이런 정성들에 힘입어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차승원의 열연이 빛나는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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