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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리뷰] "고작 이정도였어?" 김성령, 이종혁-김채연 포옹에 경악!

기사입력2015-06-0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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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이종혁의 불륜을 의심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는 신지수(김채연)가 박민준(이종혁)의 마음을 잡기 위해 수면제를 먹고 병원으로 옮겨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수는 레나정(김성령)의 질투를 유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민준을 끌어안았다.

이날 민준은 지수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수는 이를 빌미삼아 수면제를 마시고 쓰러졌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민준은 그녀의 집으로 달려가 그녀를 병원으로 옮겼다.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지수는 "자기 연락 받고 충격 받아서, 자기한테 이러면 안 되는데 미안해"라며 사과했다.


한편, 민준의 불륜을 의심한 레나정은 지수의 집으로 찾아갔다가 그녀가 병원에 실려 갔다는 사실을 알고 병원으로 달려 갔다. 이를 예상했던 지수는 "너무 어지러워"라며 일부러 민준에게 안겼고 이 모습을 목격한 레나정은 충격에 빠졌다.

레나정은 두 사람의 불륜을 확신하며 병실을 뛰쳐나왔고 이를 본 민준이 레나정을 쫓아나왔다. 레나정은 "고작 이정도였어? 당신은 좀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이랑 다를 게 하나도 없어. 당신은 믿었었는데"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일요일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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