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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조영구, 13억 탕진 스토리에 '오락가락' 정신 산만!

기사입력2015-05-3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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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가 13억을 날린 사연을 공개했다.

30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김구라, 홍진경, 하니, 정준영이 출연해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13억’을 날린 실제 주인공을 모시겠다며 조영구를 소개했고, 조영구는 "주식으로 13억원을 날렸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영구는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정신없어 했고, “노래 한 곡 뽑아주소”라는 시청자의 요구에 자신의 노래로 깨알 홍보까지 하며 산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김구라가 “이 형 정신이 나갔나봐”라며 독설을 하자, 조영구는 “이렇게 해야 살아. 내가 제정신이겠냐? 지금!”라며 스스로를 디스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영구는 “주식 때문에 고통받고 상처받은 분들 여기서 끊으면 된다.”며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돈을 지키는 것도 재테크다"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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