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눈빛은 ‘진짜 엄마’라구요!”
침대에 나란히 누운 엄마&딸! 다정한 분위기, 구경해도 되나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 ‘오달자-김수정’ 역으로 나란히 캐스팅 돼 출연 중인 이윤미-주아라 모녀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극 중 ‘오달자’는 남편과 이혼한 돌싱녀로 수다스럽고 쓸데없는 일에 목숨을 거는 스타일이라 차여사(김보연)를 몹시 피곤하게 만드는 캐릭터. 이에 반해 ‘김수정’은 똘똘하고 생각이 깊으며 애교 많은 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와 주아라는 세트 촬영장에서 다정히 누워 서로 껴안고 장난을 치는 등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주아라를 향해 애정 어린 눈빛을 한껏 보내고 있는 이윤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촬영을 마친 후 들뜬 표정의 주아라는 “언니, 오빠들이 모두 다 잘해주고, 엄마랑 계속 함께 할 수 있어서 촬영장에 오는 것이 늘 재밌다”며 신나했다. 연기할 때 힘든 점에 대해서는 “대사가 기억나지 않을 때”라며 “엄마가 입모양과 손짓으로 많이 도와준다”고 밝혔다.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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