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불굴의 차여사> 이윤미, 딸과 함께한 촬영 속 '행복한 일상' 포착!

기사입력2015-05-29 10:4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 눈빛은 ‘진짜 엄마’라구요!”

침대에 나란히 누운 엄마&딸! 다정한 분위기, 구경해도 되나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 ‘오달자-김수정’ 역으로 나란히 캐스팅 돼 출연 중인 이윤미-주아라 모녀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극 중 ‘오달자’는 남편과 이혼한 돌싱녀로 수다스럽고 쓸데없는 일에 목숨을 거는 스타일이라 차여사(김보연)를 몹시 피곤하게 만드는 캐릭터. 이에 반해 ‘김수정’은 똘똘하고 생각이 깊으며 애교 많은 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와 주아라는 세트 촬영장에서 다정히 누워 서로 껴안고 장난을 치는 등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주아라를 향해 애정 어린 눈빛을 한껏 보내고 있는 이윤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촬영을 마친 후 들뜬 표정의 주아라는 “언니, 오빠들이 모두 다 잘해주고, 엄마랑 계속 함께 할 수 있어서 촬영장에 오는 것이 늘 재밌다”며 신나했다. 연기할 때 힘든 점에 대해서는 “대사가 기억나지 않을 때”라며 “엄마가 입모양과 손짓으로 많이 도와준다”고 밝혔다.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