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엽기부터 미소까지, 3종 비하인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의 김성령과 이종혁의 결혼식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모두 밝고 유쾌한 표정으로 자신만이 취할 수 있는 엽기 표정을 짓는가 하면, 제작진과 함께 결혼식 인증 샷을 찍으며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특히 앞으로 모녀지간을 연기할 김성령과 이성경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김민식 감독과 이면재 촬영 감독 등 제작진이 함께 한 사진에서는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와 출연 배우들, 제작진간의 돈독한 관계를 짐작케 한다.
지난 20일 가평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 날의 주인공인 김성령과 턱시도 차림의 이종혁이 나타나자 출연진들의 덕담이 이어졌다. <여왕의 꽃>의 대부분의 출연진이 출연한 장면인만큼, 촬영장에서 오랜만에 만난 배우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우정을 나눴다.

한편, 제작진은 “드라마 속 다소 무거운 스토리 전개와 달리 촬영장에서는 웃음이 넘쳐난다. 선배 연기자들은 후배들에게 연기뿐만 아니라 촬영에 임하는 훌륭한 애티튜드를 보여줌으로써 귀감이 되고, 후배들 또한 넘치는 열정을 갖고 현장에 나온다. 이러한 현장 분위기가 은연중에 드라마에 배어있는 듯하다.” 며 “앞으로 레나(김성령)와 이솔(이성경)의 모녀관계임이 밝혀지며 갈등이 표면에 노출, 이야기는 더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일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송효숙 |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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