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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김보연, 최정우 고백에 '티격태격 시누이' 예고?

기사입력2015-05-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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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재혼하기로 했어.”

최정우가 여동생 김보연에게 재혼사실을 고백했다.

25일(월)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 차원장(최정우)과 현숙(김동주)의 사이를 알게 된 미란(김보연)이 귀여운 시누이 노릇을 하면서 가족의 탄생을 알렸다.

가족들에게 시달리다가 결국 우울감에 집을 뛰쳐나온 미란은 현숙의 집으로 오고, 안방에 함께 있던 차원장은 당황하다가 이내 태연한 척 거실로 나온다.



이에 미란은 “두 사람 사이는 짐작했지만, 연인처럼 집에 드나드는 것까지는 몰랐다”라며 의아해했고, 결국 차원장은 “축하해줬으면 한다. 나랑 현숙이가 재혼하기로 했다”고 고백한다.

이에 미란은 “동생은 지금 골머리를 앓다가 집을 뛰쳐나왔는데 축하를 바라냐”라며 볼멘소리를 했지만, 이내 웃으며 “내가 시월드 맛을 톡톡히 보여줄 것”이라며 벌써부터 시누이 말투를 흉내 내면서 반대의사가 없음을 밝힌다.

차원장과 현숙의 재혼으로 사돈이자 시누이가 된 미란! 과연 세 사람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까?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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