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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리뷰] "사랑해요. 영원히" 김성령, 방송 중 깜짝 '결혼 발표!'

기사입력2015-05-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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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방송 중 결혼발표를 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는 레나정(김성령)이 박민준(이종혁)에게 전화를 걸어 깜짝 결혼발표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 녹화 중 레나는 “나에 대해 안 좋은 소문 듣지 않았느냐. 명쾌한 답변을 드리겠다. 전화 한통 해도 되겠느냐?”며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이어 수화기 넘어 민준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레나는 “아까 못한 말이 있다... 사랑해요. 영원히”라며 고백을 했다. 이에 민준은 “나돕니다!”라고 답하며 둘의 관계를 공식화했다.


레나가 통화를 끝내자 정희연(양정아)은 “레나정씨 스폰서로 소문난 TNC그룹의 박민준 본부장이냐?”고 물었고, 레나는 “맞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다”라며 당당히 인정했다.

뒤이어 희연이 “소문을 인정하는 거냐?”고 묻자, 레나는 “정희연씨 보기보다 꼬이셨다. 진실보다 헛소문을 믿는거냐”며 응수한 뒤 시청자들을 향해 “여러분, 저 곧 결혼해요. 박민준 본부장과....”라고 밝혀 주위의 환호를 받으며 위기를 탈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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