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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리뷰] "지저분한 스캔들 결혼으로 포장해" 장용, 김성령-이종혁 결혼승낙!

기사입력2015-05-2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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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장용에게 결혼승낙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는 박태수(장용)가 레나정(김성령)과 박민준(이종혁)의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나정은 박민준과의 스폰서 자작극을 꾸미며 자신의 목적을 달성했다.

태수는 민준의 스폰서 기사를 알고 불쾌해 했지만 회사의 이미지 손실을 막기 위해 레나정을 불러 "당신이 원한 게 이런 거였어? 내 회사 내 아들 물 먹이는 거였냐고? 이게 다 당신 때문에 벌어진 일이니깐 당신이 책임져!"라며 역정을 냈다.


이어 태수는 "회사를 살기를 위해서 이사회 결정을 따르는 거니깐 결자해지라고 생각하고 두 사람에서 시작된 일이니깐 두 사람이 끝내. 알았어?"라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레나정과 민준은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주차장에서 마희라(김미숙)와 마주친 레나정은 "방금 회장님께서 불미스러운 일을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로 덮으라고 지시하셨어요"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자 당황한 희라는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다.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일요일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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