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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같은 딸 리뷰] 박해미, 그룹 회의에 난입 '거침없는 독설'

기사입력2015-05-2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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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에서는 허은숙(박해미)이 커튼을 사러 JW 마트에 갔다가 초고가 상품이 없다는 사실에 격분한 채 JW 그룹 회의에 거침없이 난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숙은 JW 마트에 우연히 들러, 직원으로부터 "초고가 상품은 취급하지 않는 게 방침이다"라는 말을 듣고 열이 난 상태다. 그리고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은숙은 JW 그룹 회의 중에 난입했다.

그는 당황한 임직원을 향해 "두 가지만 얘기하고 가겠다. 내가 방금 JW 매장 마트에 갔는데 초고가 상품을 취급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라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한 직원이 "저가 전략은 작년부터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전략이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은숙은 다시 "그럼 지난 번 내가 최대 주주로써 건의했던 문화센터 건은 어떻게 됐나"라 물었고, 자신의 남편이자 그룹의 대표이사인 남편 백민석(이병준)으로부터 "소탈한 이미지에 반한다는 의견 때문에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다"는 대답을 받았다.


은숙은 "어쩌다 이렇게 됐나"라고 한탄하며 "시골 장터인가? 그 말도 안 되는 규정 전면 다시 검토하라"고 멋대로 지시한 후 회의장을 빠져나갔다.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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