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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막내 광희, "벌써 첫 캐릭터 생겼어요?"

기사입력2015-05-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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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의 첫 캐릭터는 ‘졸라맨’?”

종잇장, 졸라맨, X맨, 젊은 배영만까지? 우리 막내, 벌써 캐릭터가 잡혔나 봐요!

16일(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비행기 끌기를 위한 사전 훈련으로 스태프들과의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새 멤버가 된 광희를 향한 별명이 속출했다.


멤버들은 한 가운데에 있는 물웅덩이에 빠지지 않기 위해 스태프들과 4대 6의 마지막 자존심을 건 대결까지 이어갔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이에 모닥불 앞에 모여 패배 요인을 곱씹던 멤버들은 “우리 팀에 무의미한 사람이 두 명이나 있다”라며 힘을 반대로 쓴 박명수, 마른 몸에 힘을 쓰지 못하는 광희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광희를 향해 “너는 거의 짚단이다”라고 농담을 던졌고, 하하와 정준하 역시 “졸라맨 같다”, “젊은 배영만”이라고 말하는 등 일관된(?) 별명이 속출했다.

<무한도전> 클래식을 통해 멤버들과의 다양한 고군분투를 펼친 새 멤버이자 막내인 광희가 앞으로 어떤 캐릭터로 활약을 하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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