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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얘만 보여!" 이효영-황정서 옆 매너犬 '깨알 웃음'

기사입력2015-05-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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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행각에선 고개를 돌려주는 센스~”

드라마 속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은 새로운 ‘신스틸러’의 정체는 강아지?

13일(수)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 삼희(이효영)와 지아(황정서)의 알콩달콩 애정신으로부터 시선을 앗아간 귀여운 신스틸러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년 후 결혼을 약속한 삼희와 지아가 이를 기념해 아이 대신 강아지를 입양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커플링을 나눠 끼면서 “3년 후까지 마음을 유지하자”고 약속하면서 달달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그런 와중, 그들의 옆에 앉아있는 강아지의 눈치 빠른 행동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 강아지는 새로운 엄마와 아빠인 삼희와 지아가 반지를 끼는 모습에서는 궁금한 듯 쳐다보다가도 입을 맞출 때는 고개를 휙 돌리는 귀여운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강아지 너무 귀엽다!!", "두 사람보다 강아지가 보여요ㅋㅋㅋ", "애정행각은 안보는 센스ㅋㅋ눈치 빠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임작가의 전작 <오로라공주>에서도 주인공들만큼 넉넉한 존재감을 과시했던 개 ‘떡대’가 등장했던 만큼, 삼희와 지아의 새로운 딸이 된 이 강아지가 앞으로 어떤 귀여운 신스틸러로 활약할 것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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