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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리뷰] 박선영, 통쾌한 설욕전 "넌 이제 끝났어!"

기사입력2015-05-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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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제 끝났어!”

시청자들이 기다렸던 박선영의 한 마디!

13일(수)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강형사가 숨긴 증거를 먼저 찾아낸 정임(박선영)이 드디어 혜빈(고은미)를 몰락시킬 수 있게 됐다.

이날 혜빈보다 앞서 증거를 찾은 정임은 보란 듯이 “이걸 찾냐”라며 증거를 손에 든 채 의기양양한 얼굴을 한다. 그리고는 “네가 그러지 않았냐. 내가 아무리 용을 써도 너를 감옥에 보낼 수 없다고 말이다. 그런데 어쩌냐. 이렇게 증거가 내 손에 있는데”라며 싸늘한 얼굴을 한다.



이에 악에 찬 혜빈은 불리한 증거를 손에 넣은 정임을 향해 분노한 얼굴을 하고, 정임은 “너는 이제 끝났다”라며 그동안 악행을 자행해왔던 악녀 혜빈을 향해 최후의 선전포고를 한다.

그동안 정임의 주변을 망가뜨리며 괴롭혀왔던 혜빈! 과연 그녀가 이번에는 정임이 가진 증거로 벌을 받게 될까?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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