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부인 중에 선택하라고?”
신민수가 진퇴양난의 기로에 빠졌다.
12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 예고편에서 기훈(신민수)가 장모인 현숙(김동주)의 추궁에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았다.
현숙은 집에서 마음 편히 쉬지 못한 채 치과에서 쉬고 있는 딸 윤희(하연주)의 모습에 울분이 뻗친다. 이어 사위 기훈을 향해 “이게 다 자네 때문이다. 선택해라. 미란(김보연)이냐 윤희냐”라며 선택을 강요하는데...
한편, 살림을 맡겠다고 선언하는 금실(임예진)의 속셈은?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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