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말할 수 있다!
바로가 김유정과의 열애설 해명과 김희선의 포토샵 사랑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지난 7일(목) 종영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 맘>에서 극중 홍회장(박영규)의 아들이자 아란(김유정)과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렸던 홍상태를 열연했던 바로가 열애설 해명에 나섰다.
드라마를 통해 귀여운 학생커플을 연기했던 바로와 김유정. 두 사람의 모습이 야구장에서 함께 포착된 이후로 ‘혹시 진짜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물음이 열애설로 이어졌다. 이에 바로는 “해명이라고 하니까 이상해진다. 유정이는 그저 아끼는 동생이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함축했다.
이어 함께 촬영을 이어간 배우 김희선에 대해서는 “선배님이 포토샵을 굉장히 좋아하시더라. 원래도 예쁘신데”라며 사진 보정에 푹 빠진 김희선의 귀여운 일면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들의 이색 본모습을 안방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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