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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땡벌' 육성재의 재발견! "이렇게 노래 잘했어요?"

기사입력2015-05-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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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가 이렇게 목소리가 좋았어?"

육성재가 환상적인 저음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에서 육성재는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도와줘요 실버맨' 이종원을 제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육성재는 김동률의 '감사'를 부르며 안정적인 저음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을 드러내 판정단의 호평을 받았으나 '딸랑딸랑 종달새'와 결승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배해 정체를 공개하게 되었다.


이후 육성재는 "진짜 날아갈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밝혔고 이어 "초등학생 때 가수를 하게 딘 계기가 김동률 선배님이었어요. 제가 여기 나오게 된 제일 큰 이유가요 저희 그룹 내에서 제가 실력이 제일 부족하긴 해요. 어렸을 때부터 형들 따라가기 바빴었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성재는 "막내도 이 정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가면을 쓴 8인의 스타가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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