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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광희, 식스맨 합격 이후 첫 신고식! 몰래카메라에 '울먹'

기사입력2015-05-0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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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광희가 식스맨에 합격한 이후, 무한도전에 처음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아무 생각 없이 차에 탔다. 그런데 사실 그 차에는 몰래카메라가 설치되어있던 것. 광희는 걱정을 감추지 못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날 몇시에 잤냐는 질문에 "8시에 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 도착하자 광희의 합류를 반대하는 1인 시위자가 때마침 피켓을 들고 서 있었다. 심지어 이 시위자는 녹화장 안까지 들어왔고 광희는 어쩔줄 몰라하며 형돈의 뒤로 숨었다.

알고보니, 이는 멤버들이 준비한 몰래카메라였던 것. 시위자는 스탭이었으며, 피켓 뒤에는 "막내 환영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광희는 "뒤에 숨으면 숨는다고 욕먹고 다가가면 맞을 것 같았다"라며 살짝 울먹이다가 다시 웃음을 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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