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씨 언니 분의 심장을 받았어요."
7일(목)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는 김선우(임윤호)가 김지석(박윤재)에 충격적인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은 오민지(민지아), 선우와 함께 셋이서 간단한 식사 자리를 가졌다. 민지는 지석과 밥을 같이 먹으며, 반찬을 놓아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선우는 민지와 지석을 살짝 질투하는 듯 보였지만, 이내 다시 침착하게 말을 꺼냈다. 그는 결국 "민지 씨 언니분의 심장을 받았어요"라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지석은 복잡한 표정을 지었고, 민지는 "엄마가 형부를 위해 말하지 말라고 했었어요"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 했다. 이에 지석은 "어머니 심정 이해해요"라며, "선우 씨, 건강해보여서 보기 좋아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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