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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생존에 '180도 달라진' 사람들, 해피엔딩?

기사입력2015-05-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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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사실은 살아있었대!”

죽은 줄로만 알았던 박하나가 다시 돌아오자 사람들의 반응이 이전과 180도 달라졌다.

5일(화)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사실은 죽지 않고 살아있음을 알리며 단실(정혜선)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백야는 화엄(강은탁)을 찾아가 “다시는 헤어지지 않겠다”라며 재회의 키스를 하고, 백야의 생존 소식은 일파만파로 퍼진다. 이전까지 백야를 못마땅하게 봤던 사람들마저 이젠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주변의 극심한 반대와 날선 질책으로 “정말 죽은 듯이 살려고 했다”라며 백야가 진심을 털어놓자,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그녀를 살갑게 대하기 시작한다. 이어 백야의 친모 은하(이보희) 역시 집으로 돌아온 백야를 껴안고는 눈물을 흘렸다.

자살이라는 파격적인 결단으로 죽은 줄로만 알았던 백야의 귀환이 앞으로도 얼마나 주변인들의 마음에 동요를 일으키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과연 백야와 화엄은 맹세대로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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