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나가 바다로 투신했다고?"
29일(수)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지아(황정서)가 난데없이 백야(박하나)의 투신소식을 들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는 외국으로 출국하지 않았다. 백야는 화엄의 식구로부터 "외국으로 떠나라"는 부탁을 받은 상태 바 있으며, 백야는 이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이어 화엄이 일본 출장에서 돌아오자 밥을 해주는 등,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다음날 백야는 황변호사와 공항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공항에 나가지 않고 곧장 속초로 향했다. 백야는 바닷가에서 바다를 하염없이 쳐다보고 있었다.
이후 지아에게 백야로부터 전화가 오고, 낯선 목소리의 사람이 "이 전화기의 주인이 바다에 투신했다"고 알린다. 지아는 그 자리에서 충격을 받는 모습이었다.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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