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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리뷰] 충격 반전! 조성하, 모든 음모의 배후였다!

기사입력2015-04-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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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왕은 허수아비라야 하는데 말이지."

조성하가 차승원의 왕위를 위태롭게 만드는 배후 세력의 실세였다.

28일(화)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광해군(차승원)을 위협하고 정명공주(정찬비)를 죽음에 몰아넣은 세력의 수장이 강주선(조성하)임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자신을 몰아내려는 세력이 있음을 알게 된 광해군은 분노하면서 반드시 실체를 찾아낼 것을 다짐했다. 그러나 강주선은 광해군의 이러한 노력을 비웃으며 “광해가 제법 열심히 하는 구나. 하기사 이 나라가 자기 것이 아니란 걸 알았으니 애가 탈만 하지. 이젠 그만 국사에 전념하게 해줘야지“라며 손 안에 쥐고 노는 모습을 보였다.


수하가 “주상을 내리려 한 것이 아닙니까”라고 묻자 강주선은 “주상을 내리려 했지, 불장난을 하려 해서. 화약이라. 제깟놈이 그런 힘을 가지려 하다니. 이 나라의 왕은 어좌를 지키는 허수아비라야 하는데”라며 광해군을 위협한 배경을 드러낸다. 강주선은 “하지만 예언이 더 위험했다. 어차피 보위에 앉혀둘 광대는 필요하니 당분간 둘 것이다”라며 계획을 밝힌다.

무서운 실체를 드러낸 강주선, 모든 일이 그의 계획대로 될까.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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