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화정 리뷰] 이성민, "선왕의 사인이 독살?" 차승원 의심하나

기사입력2015-04-27 23:5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선왕의 사인이 독살?"

이성민이 죽은 박영규의 사인이 독살이란 걸 알게 됐다.

4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는 이덕형(이성민)은 선조(박영규)의 죽음에 대한 숨겨진 사실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삭탈관직 후 이사를 준비하던 이덕형은 자신에게 건네진 문서의 내용을 확인하고 크게 놀란다. 의관을 찾아간 이덕형은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아냐”며 호통쳤으나, 의관은 벌벌 떨면서도 “선왕은 독살당한 것이 분명합니다”라고 얘기한다.


“선왕을 염하다가 이상한 흔적을 발견했는데, 이것은 간에 급격한 손상이 나타났을 때 생기는 반점입니다”라며 의관은 반묘를 내민다. “이것은 강렬한 독성을 가진 약재입니다. 선왕은 평소 위장 신장에 병증을 호소했는데 이는 장기간 반묘에 노출됐을 때 증상입니다”라며 의관은 독살을 확신한다. 이덕형은 “누가 천천히 선왕을 독살하고 있었단 말인가. 그런데 왜 갑자기”라고 하면서 순간 선조(박영규)가 죽은 날 ‘폐가입진’을 주장한 사실을 떠올린다.

이덕형은 이 일로 인해 광해군(차승원)을 의심하게 되는 걸까.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