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무한도전 리뷰] 멤버 집단 농성 "박명수는 SNS를 끊어라. 관계자는 박명수다!"

기사입력2015-04-25 20:4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무도 멤버들이 집단 농성을 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10주년 앙케이트 특집> 에서는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모여 무도 열 번째 생일를 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다시 보고 싶은 특집으로 뽑힌 무인도 특집을 재현하기 위해 멤버들은 무인도로 향했다.

무인도를 향해 정처 없이 걷던 유재석은 "양복 입고 어디까지 가는 어야"라며 불만을 털어놨고 다른 멤버들도 같은 불만을 털어놨지만 박명수는 SNS용 기념사진을 찍으려 전혀 다른 행동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당황해하며 "박명수는 SNS를 끊어라. 끊어라. SNS를 위해 무한도전을 이요하지 말아라!"라며 멤버들이 집단 농성을 시작하려 하자 박명수는 "방금 시작했다고!"라며 화를 냈지만 멤버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했다.

이어 멤버들은 "라디오에서도 무도 얘기하지 말아라! 기사제공 관계자는 박명수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