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헨리, “유행어 만들었어~” 예원에 초 긍정 위로!

기사입력2015-04-25 19:5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예원을 향한 헨리(식) 위로가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헨리와 예원이 오랜만에 만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헨리는 최근 구설수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예원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죽에서부터 캐나다에서 예원을 위해 직접 사온 과자와 와인, 예쁜 잔에 이르기까지 선물 릴레이가 펼쳐졌다.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노력하는 헨리의 모습에 예원은 갑자기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을 흘려 그간의 마음고생을 느낄 수 있었다.



갑작스런 예원의 눈물에 당황한 헨리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라며 안절부절했고, 애써 눈물을 참으려는 예원을 토닥여주며 따뜻하게 위로했다. 침착하게 예원을 위로 하던 헨리는 “무슨 문제 생기면 항상 네 곁에 있을게”라며 든든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예원을 웃게 해주고 싶었던 헨리는 살이 빠진 예원의 볼에 “예전에는 왕만두지만 지금은 보통 만두”라며 예원을 웃기기도 했다.

또한 헨리는 “너 최고 유행어 만들었어~ 대박이야.”라며 예원의 구설수에 대한 돌직구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헨리식 초 긍정 위로를 선보였다.

늘 장난기로 가득했던 헨리가 든든한 남편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던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