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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리뷰] 이보희, 이주현에게 ‘김영란 불륜’ 폭로

기사입력2015-04-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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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가 이주현에게 김영란의 불륜 사실을 알려 충격을 전했다.

4월 24일 방송된 MBC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에서 은하(이보희)는 선중(이주현)의 집에 들이닥쳐 오달란(김영란)의 행각을 밝혔다.


선중에 집에 간 은하는 장훈(한진희)과 이혼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달란이 원인이라고 얘기했다. “집에 뜸뜨러 왔었다더라, 그것뿐 아니라 다정하게 밥먹고 과일 먹고 있더라, 늘 살고 있는 식구들 분위기로. 영화도 보고. 어떻게 생각해? 따졌더니 이혼하자네”라는 은하의 말에 선중과 효경(금단비)은 당황한다. “요즘 매일 늦는다 했더니 원인은 이 댁 어머니였어. 따졌더니 절대 아니래. 어머니에게 여쭤봐. 사실 아니라면 집 와서 삼자대면해”라는 은하의 말에 선중은 굳어진 얼굴로 “죄송해요”리고 사과한다.

달란에게 망신을 주겠다는 은하의 목적은 뜻을 이뤘을까. MBC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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