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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양파, 가왕전 무대서 '순백의 여신' 변신!

기사입력2015-04-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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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아이들, 순백의 양파!

24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에서 양파가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로 20명의 순백의 아이들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는 가수다> 가왕전 결승 1라운드 ‘듀엣 미션’에 이어 양파는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선곡해 이 곡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양파는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나와 단번에 청중평가단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어 20명의 어린이 합창단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양파의 청아한 목소리와 어린이들의 순수한 목소리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뤄냈고, 이는 듣는 이들을 치유하는 듯 힐링의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나는 가수다>은 귀 호강, 귀 정화 음악 버라이어티로 탄생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왔다. 이제 가왕 탄생까지 단 1회만을 남긴 <나는 가수다>의 가왕전 결승은 24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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