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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리뷰] 이보희, 한진희와 '진흙탕 싸움'

기사입력2015-04-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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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만 나한테 줘요!"

한진희와 이보희가 진흙탕 이혼싸움을 했다.

23일(목)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 은하(이보희)에게 이혼장을 내밀면서 본격적으로 정리에 들어가는 장훈(한진희)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20년이나 함께 부부로 살았지만 감정 싸움 끝에 이혼을 앞둔 두 사람의 모습은 칼바람이 불었다. 장훈은 깔끔하게 집에서 나가라고 말하고, 은하는 이에 반발하면서 재산을 더 달라고 한다.


은하는 장훈의 제안에 언성을 높이며 "화랑만 내 앞으로 달라. 다른 것은 바라지 않겠다"며 버텼다. 이에 장훈은 "억울하면 재판 청구해라. 그러면 이 돈도 못 받을 거다. 당신 입장에선 고마운 게 아니냐"라며 질렸다는 듯이 소리친다. 그리고는 은하가 바라는 화랑 운영은 백야(박하나)에게 맡기겠다고 말해 은하를 더욱 분노하게 만든다.

두 사람의 진흙탕 이혼싸움! 과연 은하는 이대로 장훈의 집에서 나가게 될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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