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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현장이 무겁다? "이걸 보면 생각이 달라질 걸요~?"

기사입력2015-04-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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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화기애애하게 웃는 모습 보여줘도 괜찮나~?”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이 극중 ‘살얼음 정국’과는 정 반대되는, 웃음꽃이 만발한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이성민-정웅인-김여진-김승욱-김소이-이재구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 컷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고독한 군주 ‘광해’ 역의 차승원은 ‘상선’ 이재구와 어깨동무를 한 채 ‘용상 인증샷’을 남기고 있고, ‘악역콤비’ 정웅인(이이첨 역)-김여진(김개시 역)은 ‘악역’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봄볕같이 따뜻한 미소를 터뜨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극중 절친 ‘한음과 오성’으로 등장하는 이성민(한음 이덕형 역)과 김승욱(오성 이항복 역)은 촬영대기 중에도 서로 대본을 나눠보며 ‘절친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제작사는 “조선시대의 권력다툼을 그린 진중한 사극이다 보니 현장이 무거울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실상은 정 반대다”라고 밝힌 뒤 “배우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고 있어, 현장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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