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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네가 많이 컸구나?" 정영숙-김빈우 '신경전' 고조!

기사입력2015-04-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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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많이 크긴 했구나?"

정영숙과 김빈우의 팽팽한 맞대결이 시청자들을 긴장시켰다.

21일(화)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는 지석(박윤재)의 곁에서 떠나지 않는 하영(김빈우)의 모습에 분노하는 옥분(정영숙)과 그런 옥분에게 맞대응을 펼치는 하영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았다.

이날 갑작스럽게 지석의 사무실을 찾은 옥분은 "투자는 끝난 걸로 알고있는데, 출입이 빈번하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이에 하영은 "투자만 해놓고 성과분석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라며 냉랭한 태도를 유지했고, 옥분은 "이것저것 핑계를 갖다대서 머물겠다는 거냐. 네 특기가 아니냐"라며 비꼰다.


하지만 옥분의 살벌한 압박에도 하영은 물러서지 않았다. 하영은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서 떠나게 만드는 것도 회장님의 특기가 아니더냐"라며 응수했고, "김대표가 회사를 잘 이끌고 있다. 회사 이야기는 회장님보다는 김대표와 하는 것이 낫겠다"라며 싸늘한 태도를 보인다.

이에 옥분은 "어디 끝까지 해보자는 거냐"라며 자신을 도발하는 하영의 태도에 날을 세웠고, 두 사람의 팽팽한 맞대응 사이에 끼인 지석은 난감한 얼굴을 한다.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대결! 과연 승자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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