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이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력, 영화같은 연출을 만나 연일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월) 방송된 <화정> 3회에서는 정명공주(정찬비)와 영창대군(전진서)이 성장하자, 왕위를 놓고 광해군(차승원)과 인목대비(신은정)가 정치적 대립을 펼치는 내용이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높이는 상황.
하지만 촬영장 속 배우들의 모습은 우리가 TV로만 봤던 그런 딱딱한 얼굴이 아니었다. 리허설과 쉬는 시간에도 넘치는 미소와 여유로 촬영장을 장악한 배우들의 표정운동 현장 속으로!
▶ 차승원, "이것이 광해표 꽃미소이니라."
▶ 이성민, "근심을 내려놓은 영의정표 미소!"
▶ 정웅인, "이런 '화보같은' 악역 봤어요?"
▶ 허정은, "공주님의 미소는 촬영장의 비타민~☆"
▶ 차승원, 어김없는 '딸바보 미소' 장착!
▶ 정찬비, "한층 성숙해진 공주님의 예쁜 미소 방출!"
한편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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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편집팀 | 사진 오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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