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광희가 식스맨으로 선정되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철통 보안 속에서 식스맨의 최종 투표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장동민의 하차를 언급하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6주 동안 함께한 식스맨 후보들을 모든 프로젝트가 마무리 된 후 무도 멤버들만이 모여 최종 결정의 시간을 가졌고 투표를 하기 앞서 유재석은 장동민의 하차를 언급하며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있었고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시청자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투표의 룰을 설명하며 멤버들도 방송을 통해 알 수 있다고 말하자 정형돈은 "아니 왜 우리 프로인데 왜 맨날 방송으로 봐요"라며 불평을 말했고 이에 하하는 "이 중에 관계자가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해 정형돈을 납득시켰다.
이후 멤버 한 명씩 투표를 진행했고 모든 투표가 끝난 후 스태프들이 투표 결과를 확인 했고 황광희가 3표를 받아 최종 식스맨으로 선정되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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