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태오가 최고의 '순정남'에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 '허동구'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강태오가 극중 이솔(이성경)을 향한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솔의 곁에서 항상 오빠처럼 의젓하게, 때로는 묵묵히 챙겨주는 우직한 조력자로 은근하고 따뜻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강태오는 특유의 순애보로 '허동구' 캐릭터를 완성시키고 있다.
특히, 9회 방송에서 동구가 이솔에게 애교 섞인 행동과 귀여운 제스처로 천진난만한 매력을 선보이자 시청자들은 또 다른 동구의 모습에 눈길을 떼지 못하고 있다.
이솔에 대한 한결같은 동구의 순정이 계속될 때마다 여성 시청자들은 "순정파 강태오 멋있다", "저렇게 착한 사람이 실제로 있을까?"라는 반응을 보이며 배우 강태오에 대한 새로운 발견에 눈뜨고 있다.
숫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인 강태오의 숨은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송효숙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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