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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리뷰] 이성경, 윤박에 "짝사랑 해줄테니 용기내요"

기사입력2015-04-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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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고백을 이런 식으로 해요?"

윤박과 이성경의 달콤한 로맨스가 눈길을 끌었다.

12일(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는 재준(윤박)이 이솔(이성경)을 찾아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기분이 울적해진 재준은 무작정 이솔을 찾아갔고, 기분이 안좋아 보이는 재준을 위해 이솔은 잠시 눈을 감아보라고 제안했다.


이어 이솔은 재준을 위로하기 위해 포춘 쿠키를 선물했고, 재준이 열어본 포춘쿠키 안에는 ‘당신을 짝사랑하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힘 내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기분이 좋아진 재준은 이솔을 향해 “무슨 사랑 고백을 이런 식으로 하냐. 그쪽 잘못은 아니다. 내가 멋지긴 하니까! 좋겠다. 이렇게 멋진 남자 짝사랑 할 수 있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재준은 “이솔씨만 보면 웃게 된다. 강이솔씨가 열심히 나 짝사랑 해 주니까 나도 힘내보겠다”며 은근하게 자신의 마음을 빗대어 고백했다.


이에 이솔 역시 “앞으로 열렬히 짝사랑 해줄테니까 용기내요!”라고 답하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며 한층 가까워진 재준과 이솔의 본격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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