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무한도전 리뷰] 자칭 1인자의 여유 이동준, "내가 나가는데 할 사람 있겠어?"

기사입력2015-04-11 22:3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동준이 상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이야기에서 장동민은 박명수와 함께 연예계 최고의 주먹을 찾는 '전설의 주먹'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날 장동민과 박명수는 연예계 대표 주먹인 이동준을 만났다.

이어 박명수는 이동준에게 "연예계 주먹 2위로 선정되었어요"라며 그의 자존심을 자극시키는 발언을 서슴치않고 하자 이동준은 "내가 2위? 그럼 1위는 누군데?"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동준은 자신이 1위라며 발차기 시범을 보였고 그의 파워를 의심하던 박명수는 킥매트를 들고 직접 발차기 대상이 되었다가 입술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고 장동민은 의욕이 충만했던 이동준의 발차기에 뒤통수를 얻어맞는 봉변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이동준에게 '전설의 주먹' 출연의사를 묻자 그는 "내가 나가는데 할 사람이 있는가를 물어봐"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박명수는 "나온다면 어떻게 해요?" 라고 하자 이동준은 "나온다면 내가 도전장을 받아줘야지"라며 자칭 1인자의 여유를 보였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