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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 연극 <추적> 위해 밤잠 설치며 연일 맹연습 중!

기사입력2010-04-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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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9년 만에 미스터리 반전 심리극 <추적(Sleuth)>의 앤드류 역으로 연극 무대 신고식을 준비하는 전노민이 오는 5월 7일 첫 공연을 앞두고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전노민은 지난해 MBC <선덕여왕>에서 설원공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차기작으로 '연극'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선택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1972년 '마이클 케인' '로렌스 올리비에' 주연의 영화 <발자국>으로 리메이크된 바 있는 1970년 원작 연극 <추적>은 35년 만인 지난 2008년 또 한 번 ‘마이클 케인’과 꽃미남 스타 ‘주드 로’가 주연한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는 오리지널 원작 연극과 영화의 장점을 가미한 연극 <추적>으로 재탄생, 전노민은 극중 품위 있고 지적이지만 냉철한 추리 소설가 앤드류 역으로 분해 국내 팬들을 만나게 됐다.
전노민은 "연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지는 오래됐는데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하지 못했다. 이번에도 <선덕여왕>이 끝나고 사실 영화 시나리오와 드라마 제의가 많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미뤄두고 있었는데, <추적>이라는 작품의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너무 좋았고 그냥 다 잘될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딱 왔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배우로서 한 번쯤은 꼭 해보고 싶은 매력적인 역할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욕심 났고, 매일 연습을 하면서 조금씩 캐릭터의 모습을 완벽하게 찾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통 심리극의 진수를 선보일 연기파 배우 4인방 양재성, 전노민, 박정환, 이승주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으로 벌써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미스터리 반전 심리극 <추적>은 오는 5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iMBC연예 손지은 기자 | 사진제공 와이트리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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