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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아침부터 옷이 그게 뭐야!" 새식구 민지아, 복장 '빨간불'?!

기사입력2015-04-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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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옷이 어때서?"

하연주에 이어 이번엔 해외파 민지아도 복장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9일(목)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 차여사(김보연)의 막내딸 민지(민지아)가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들과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 가운데, 동팔(김용건)이 아침부터 버럭 성질을 냈다. 이유는 다름아닌 민지의 복장때문.

흰색 나시와 짧은 바지 차림에 위에 가운을 입고 나온 민지는 아침식사를 하려던 동팔과 가족들의 시선을 단숨에 앗아갔고, 동팔은 "저번에는 윤희(하연주)가 그러더니, 이번엔 민지냐. 옷이 왜 그러냐"라며 분노한다.


이를 살피던 차여사는 동팔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덧붙이며 민지를 다급히 방으로 끌고 들어갔고, "나 큰 처녀가 옷이 이게 뭐냐"라며 "홀딱 벗고 다니지 말고 얼른 옷 갈아입고 나와라"라며 어른들 앞에서 함부로 맨살을 드러내는 민지의 복장을 꾸짖는다.

이에 민지는 "입은 게 어때서 그러냐. 가운도 입지 않으려다가 입은 건데"라며 억울해하고, 밖에서 이를 난처해하며 살펴보던 윤희와 달자(이윤미)는 민지의 복장에 나쁜 생각은 없지만 집안의 분위기를 잘 살펴서 입어야 한다며 동팔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애를 쓴다.

새식구들의 복장은 언제나 말썽?!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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