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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술 취한 고우리 포착! "언니, 그거 마이크 아니예요~!"

기사입력2015-04-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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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음주가무’의 여왕이 아닐까요!”

10일(금) 공개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의 스틸 컷에는 유라(고우리)가 경악을 자아내는 ‘음주가무’로 또 한 번의 ‘진상녀’ 등극을 예고했다.


사실 유라의 ‘음주가무’ 스틸 컷은 소품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요조숙녀 코스프레에 신물이 난 유라가 자신을 옥죄어왔던 엄마 혜진(장영남)과 정략결혼의 압박 등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로인해 유라가 헤어날 수 없는 더 단단한 족쇄를 차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임을 예고해 궁금증을 모으는 상황.



한편 고우리의 열연을 지켜보던 사진작가는 “고우리가 그 날 소품촬영에 온몸을 내던졌다. 마지막 쓰레기통 장면 촬영은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도 그대로 철퍼덕 엎어지더라. 정말 놀랐다.”라고 밝혔다.

제작진 역시 “고우리는 특별히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또 민망하고 망가진 사진 공개에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래서 더욱 자연스러운 유라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과연 드라마 속 고우리의 열연은 어떻게 그려지게 될까?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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