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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리뷰] 김영철-박희진, 카메오 등장 '분량 요정 나왔네~'

기사입력2015-04-1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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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슈퍼파월~"

9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에서는 카메오 김영철과 박희진이 각 교과목의 교사역할을 톡톡히 소화하면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영철의 수업 시간에 오아란(김유정)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똑부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조강자(김희선)는 팝송인 New kids on the block의 'Step by step'의 가사를 그대로 읽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영철은 오히려 즐거워하며 옆에서 계속 따라했다.


이어 영철은 학생들을 향해 "힘을 내요 슈퍼파월"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유행어를 깨알같이 사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희진은 음악교사로 카메오 출연을 했다. 아란은 마찬가지로 '과수원길'을 부르며, 희진에게 칭찬을 받았다. 이어 왕정희(리지)와 패거리들은 정체모를 음악을 부르며, 희진에게 욕을 먹었다.

뒤이어 홍상태(바로)는 오페라느낌의 노래를 가창하며, 희진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강자는 "완전 노래실력 빵점이었어요!"라며 이이를 제기했지만 이에 희진은 "니네들이 대중가요만 쳐들어서 귀가 썩어서 그래요."라며 비아냥 댔다.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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