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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푼수 말고 마담 하고파!" 방은희, 옛 캐릭터 욕심?

기사입력2015-04-0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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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마당 역할이 다시 하고싶네!"

방은희가 마담 캐릭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8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방은희는 현재와는 달랐던 예전 캐릭터에 대한 욕심을 나타냈다.

데뷔초 마담 등 강렬한 인상의 여성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던 방은희. “술 마시는 장면이 많지 않았냐”는 MC들의 물음에 방은희는 “술집 배경으로 한 역할이 많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방은희는 “그게 싫어서 밝고 푼수 캐릭터로 바꿨는데 지금은 그립다. 마담 역할이 당긴다”라고 얘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연예계 제주도민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제주도에 거주하는 가수 이재훈과 이정, 배우 방은희, 개그맨 김숙이 출연해 재미를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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