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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리뷰] 장혁, 이덕화 물리치고 '황제 등극' 종영

기사입력2015-04-0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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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역모를 꾀한 이덕화를 제압했다.

7일(화)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소(장혁)는 왕식렴(이덕화)의 모반을 누르고 왕위까지 선위받으며 종영했다.

“서로 싸워야 할 이유가 없다”고 백성들을 설득한 왕소는 왕식렴에게 “칼을 내려 놓으시오”라며 항복을 요구한다. 하지만 왕식렴은 “닥치거라”라며 자신의 수하들에게 공격을 지시했지만, 군사의 수는 턱없이 부족했고 결국 왕소의 부하들에게 포위된다.



왕식렴은 “칼을 버리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할 것이다!”라고 몸부림을 쳤지만, 왕소는 “칼을 버리지 않으면 저 백성들이 집정을 죽일 것이오”라고 상황을 일러준다. 이에 사태를 파악한 왕식렴은 무릎꿇고 패배를 인정했다.

드디어 왕식렴을 굴복시키고 백성을 지킬 수 있게 된 왕소! 과연 그와 신율의 엔딩은 어땠을지?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종영 이후 4월 13일 부터는 차승원, 이연희, 김재원 주연의 <화정>이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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