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어요!"
신승환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4개월간 좋은 선후배님들, 스태프, 감독님, 작가님과 함께 한 매 순간들이 행복했다.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드라마를 통해 받은 에너지로 더욱 힘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랑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힘든 것도 모르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모두 마지막 방송까지 유쾌하고 즐거우시길 바란다”라며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신승환은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극중 왕소(장혁)를 가장 측근에서 모시는 고려시대 최고 동안 몸종 '길복'역을 소화하며 능청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누구보다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한편, 신승환이 출연하는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7일(화) 밤 10시에 방영하는 24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위드메이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