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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로망의 아빠&딸! <장미빛 연인들> "이렇게 찍고 있어요"

기사입력2015-03-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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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의 염원! 딸들의 로망! 사랑스러운 박가네 딸 초롱이와 차돌아빠!"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아빠밖에 모르는 지고지순한 마음까지, 딸을 염원하는 아빠들의 로망을 모두 갖춘 귀여운 소녀가 실존한다? 바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장미(한선화)와 차돌(이장우)의 딸인 박초롱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아역배우 이고은이 그 주인공. 눈물샘 폭발시키는 감정연기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더니, 회를 거듭할 수록 더해가는 사랑스러운 매력은 덤!

특히 꼬마배우답게 낯을 가리기 일쑤인 드라마 촬영 현장 속에서도 극중 아빠인 배우 이장우와의 훈훈한 '부녀케미'는 스태프들과 배우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고 한다. 드라마의 종영을 앞둔 <장미빛 연인들> 촬영현장 속 그 유명한 부녀케미가 과연 사실일지? 지금부터 확인하러 출발!


▶ "약속해줘~" 손가락 내미는 아빠 이장우의 행동에 딸 이고은은...?



▶ "화이팅!" 평소 워낙 장난을 많이 친다는 이장우. 이번엔 딸이 먼저 '눈에는 눈! 장난엔 장난!'으로 맞대응을 펼쳤다.


▶ 평소에도 촬영장 아빠와 손을 꼭~ 붙잡고 다닐 정도로 친하다는 두 부녀.


▶ 사실 촬영장에서 두 사람의 이런 모습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 썰매를 탈 때도 앞자리에 앉아 알콩달콩 부녀케미 과시.



▶ 하지만 가끔 딸의 기분이 안 좋을 때도 있죠. (이 사진 속 원인은 장난을 너무 많이 치는 아빠때문이었다)


▶ 그래도 다시 방긋방긋! 이러니 아빠가 시선을 뗄 수가 있을 리가.


▶ 외부 위험으로부터 언제나 든든히 지켜주는 자상한 아빠는 딸들의 로망!


▶ "하지만 잘생긴 큰아빠도 좋아요..."


▶ "소녀의 마음은 갈대라더니!" 허무한(?) 얼굴의 차돌 아빠로 마무리.


한편 종영을 앞두면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가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 MBC <장미빛 연인들> 공식 홈페이지 속 더 많은 현장포토 보러가기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오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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