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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유승호의 '그녀들', 군대 제대 후에도 시큰둥?

기사입력2015-03-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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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와도 그녀들(?)의 반응은 시큰둥"

유승호를 사로잡은 '그녀'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29일(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국민 남동생에서 국민 상남자가 되어 돌아온 배우 유승호가 스타Ting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지난 2014년 12월 초 전역한 유승호는 당시 눈물과 함께 군생활을 마친 소감을 전하며 많은 이슈가 된 바가 있다. 이어 당시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부모님과 집에 있는 고양이 두 마리"라며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는 반려동물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유승호는 "고양이들의 이름이 '삼월이'와 '명월이'인데, 자매다. 제대를 하고 집에 가서 보니, 나와는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시큰둥한 반응이더라"라며 서운한 표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근 거론되고 있는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2> 출연에 대해선 "아직 전역을 한 지가 별로 되지 않았다. 보고 있으면 군생활 기억이 많이 난다"라며 시청자로만 남겠다는 의사를 밝혀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스타들의 이색 본모습을 안방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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