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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리뷰] 김미숙, 김성령 약점 잡고 회심의 미소 "이것만 있으면 돼"

기사입력2015-03-2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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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이 김성령의 약점을 잡았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 에서는 마희라(김미숙)가 레나정(김성령)의 과거를 의심하며 망고 알레르기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그녀의 뒤를 밟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희라는 최혜진(장영남)에게 알레르기 사건의 환자와의 만남을 부탁했다.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레나정은 망고 알레르기 사건이 다시 언급되자 당시 환자역을 맡았던 심부름센터 직을 찾아가 입단속을 부탁했고 이런 레나정의 약점을 잡기위한 마희라도 심부름센터 근처를 서성이다 회사 출입증이 붙은 자동차를 발견했다.


이에 마희라는 함께 있던 창수에게 "이거 우리 회사 출입증 맞지?"라고 묻자 창수는 "그러게 우리 회사 직원인가 본데. 누구지?"라고 말하자 마희라는 "기다려보면 알겠지"라며 자신의 차로 돌아갔다.

이후 건물 밖으로 나와 심부름센터 직원에게 돈을 건네는 레나정의 모습을 본 마희라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창수에게 사진을 찍으라고 말했고 창수가 찍은 사진을 본 마희라는 "이것만 있으면 레나정 추락하는 건 시간 문제야"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일요일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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