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균성이 섬뜩한 포부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식스맨 후보들이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30초 연설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식스맨 최종 후보 8명은 무도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어색한 첫 만남을 가진 8명의 식스맨 후보들에게 유재석은 "본인들이 식스맨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30초 동안 어필해 주세요"라며 첫 번째로 광희를 지목했고 이에 광희는 "왜 저에요"라고 투정을 부리며 포부를 전했다.
이어 강균성은 다소곳한 모습으로 자기소개를 마친후 "저는 미쳤어요"라며 섬뜩한 표정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또다시 다소곳한 모습으로 "믿고 맡겨 주신다면 新 돌+아이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강균성은 "겹치지 않는 캐릭터와 젊은 패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꽃받침을 만들며 조신하게 마무리하는 등 예고 없이 나타나는 다른 인격의 모습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해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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