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나이 스무살때? 정말 촌스러웠어요"
김우빈의 스무살적 사진은?!
23일(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우빈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촌스러웠다"라고 밝혔다.
이날 영화 <스물>로 돌아온 배우 김우빈은 "스무살 적에 인기가 많았을 것 같았는데, 어땠냐"라는 질문에 담담하게 "대학다녔을 때인데, 모델학과에 다녔음에도 촌스러웠다"라며 궁금증을 모았다.

이에 "사진을 좀 보고싶다"라는 박슬기를 향해 "안돼!"를 연발하면서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안경을 낀 풋풋한 대학생 시절을 향해 "답답했었다"는 셀프 디스(?)를 하기도. 이어 김우빈은 2008년 꿈에 그리던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된 사연과, 과거 모델학과에 입학하려 교수님에게 직접 편지를 썼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스타들의 이색 본모습을 안방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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