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이 엉덩이는 바위같아"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천정명과 정재형이 주짓수 대련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정명은 곱상한 외모와 상반된 매력을 주짓수를 통해 펼쳐보였다. 알고보니 천정명은 주짓수와 매우 깊은 일가견이 있었던 것.
천정명에겐 두 손을 묶으란 핸디캡이 주어졌고, 그 상태에서 정재형과 주짓수 시합을 벌였다. 하지만 결과는 천정명의 승리였다. 이에 굴욕을 느낀 정재형은 포기하지 않고, 천정명이 눈을 가린 채 다시 재대결을 펼쳤으나 참패를 겪는다.

이에 정재형은 "정신적 충격이 매우 컸다"며 당시의 굴욕감을 가감없이 표출해냈고, 또한 정재형은 "정명이의 엉덩이가 바위같았다"라고 비유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