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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리뷰] 김성령, 조한철과 몸싸움 끝에 살인 "아무도 본 사람 없어"

기사입력2015-03-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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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얼떨결에 살인을 저질렀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 에서 레나정(김성령)은 자신을 협박하는 김도신(조한철)과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나정은 자신의 과거를 전부 알고있는 도신의 연락을 받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레나정은 김도신이 보낸 문자를 보고 그를 만나기 위해 버려진 건물로 향했고 도착하자마자 "어디있어. 김도신. 당장 나와"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채 소리를 질렀고 이를 지켜보던 도진은 "이수정. 수정아. 왜 너무 오래전이라 네 이름도 까먹은 거야"라며 빈정거렸다.


이에 흥분한 레나정은 "그만해. 대체 나한테 왜 이래. 내가 뭘 어쨌다고 나한테 이러는거야"라며 도신의 멱살을 잡았고 이에 도신은 자신의 휴대폰을 보이며 "여기 네가 이수정이던 시절이 모두 담겨 있어. 수정아. 잘풀린 친구덕 좀 보자. 평생 같이 먹고 살자"라며 돈을 요구했다.

이에 레나정은 도신과 몸싸움을 벌이기 시작했고 결구 도신을 건물 아래로 밀어 떨어뜨린 후 "그래 본사람 없어. 아무 일도 없었던 거야. 정신만 차리면 돼"라고 말해 성공을 지키위해 물불 안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일요일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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